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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광청이 8월 28일 ‘규슈 부흥 응원할인’을 발표했습니다.
대상은 대표 관광지인 후쿠오카를 포함해
사가, 나가사키, 구마모토, 오이타, 미야자키, 가고시마까지 규슈 7개 현 전체인데요.
오는 10월 1일 숙박분부터 여행 비용의 50%를 지원하며,
지진 피해가 컸던 구마모토와 가고시마는 60%까지 할인됩니다.
지원 상한은 숙박 또는 교통편이 포함된 1박 상품 기준 1인 2만 엔. 2박 이상 패키지는 3만 엔, 두 개 현 이상을 여행하는 상품은 최대 3만 5천 엔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일본 언론에 따르면 한국인을 포함한 방일 외국인 관광객도 대상에 포함되는 이번 정책입니다. ✈️
이번 할인은 7월 구마모토 지진 이후 피해가 크지 않았던 규슈 지역까지 여행 취소가 이어지자 관광 수요 회복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다만 예약 개시일과 판매 방식은 각 현이 별도로 정해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기존에 예약해 둔 숙박은 할인이 소급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니 예약 전 발표 내용을 꼭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