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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수와 에스코트 키즈 이채원 양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들 아시나요?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 11월, 대전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시작됐는데요. 선천성 근병증을 앓고 있는 채원이는 이날 이강인 선수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했고, 이후 두 사람은 “다음에 또 만나자”는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약 9개월 뒤, 두 사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오픈 트레이닝 현장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휠체어석까지 달려와 채원이와 감동적인 재회를 했는데요. 🫂
무더위 속 훈련을 마친 뒤에도 채원이의 컨디션과 건강을 살피고, 가족들의 안부까지 물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동료 선수들 또한 채원이를 찾아와 사인과 사진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9개월 전의 짧은 만남을 잊지 않고 다시 이어간 이강인 선수의 진심. 채원이에게도, 이 장면을 지켜본 많은 사람들에게도 오래 기억될 순간입니다. ✍️
📸 : @thekfa 유튜브 스크린샷, @kanginleeoficial, @chae1_pap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