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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이방인>이 영화로 개봉한다. 🎬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이방인>이 영화로 개봉한다. 🎬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이방인>이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영화는 1930년대 알제리를 배경으로, 세상과 거리를 둔 채 살아가는 청년 ‘뫼르소’가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재판을 받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원작이 던졌던 인간 존재와 삶의 부조리에 대한 질문은 물론, 당시 프랑스 식민지였던 알제리의 현실과 식민주의의 모순까지 현대적인 시선으로 풀어냈다고 합니다. ✍🏻

특히 공개 이후 눈길을 끈 건 주인공 ‘뫼르소’의 높은 싱크로율.

<썸머 오브 85>의 뱅자맹 부아쟁이 뫼르소 역을 맡아, 무심하고 세상과 한 발짝 떨어져 있는 듯한 원작 속 인물의 분위기를 제대로 구현했습니다.

강렬한 알제리의 햇빛과 바다, 그 속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세상을 바라보는 뫼르소의 모습이 어떻게 스크린에 옮겨졌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 : @busanfilmfest 홈페이지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