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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글씨와 사랑에 빠질 것 같다. 💝

그의 글씨와 사랑에 빠질 것 같다. 💝

대전의 거리를 걷다 보면 독특한 간판들이 눈에 띕니다.

바로 추교은 선생님의 ’대전체‘입니다. 붓의 힘 있는 필력과 거친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죠. 🖌️ 

도안도 없이 도루코 칼날로 순식간에 완성하고 떠난다는데요, 연락처도 없는 방랑작가셔서 작업을 의뢰하려면 그저 마주치기만을 빌어야 한다고 합니다. 🌬️

깔끔한 컴퓨터 폰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성과 온기가 느껴집니다. ♨️ 대전 시내와 중앙시장, 오래된 노포 곳곳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시트 레터링. 거리 전체를 하나의 미술관으로 만드는 소중한 문화 자산입니다.

대전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무심코 지나쳤던 길거리 속 대전체를 찾아보세요. 대전의 풍경이 새롭게 다가올 겁니다. 👀 

📸 @amugae_ind , 웹사이트 동네탐정(@street.type.hunt)